▲남아공편, 저스틴과 친구들(사진출처=ⓒmbc에브리원'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공감신문] 이다래 기자= 23어서와 한국이 처음이지가 방영되며 남아공 친구들 직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남아공 편에 등장한 저스틴은 한국 거주 4년차 직장인으로, 직업은 주류 회사 홍보 직원으로 알려졌다. 올해 나이는 29세로 학력은 프리토리아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앞서 저스틴은 첫 방송에서 전공인 변호사 꿈을 버리고 한국에 정착한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저스틴은 변호사가 되기 전 여행하고 싶었다. 친구 추천으로 한국에 오게 됐다. 몇 달 살다 보니 한국이 진짜마음에 들어서 천국의 나라처럼 마음에 박혔다며 한국에 거주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바로 갈 수 있고 하고 싶은 게 있다면 바로 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인생이 진짜 편하다. 변호사 꿈을 한국 와서 포기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첫방송과 동시에 저스틴 친구들의 직업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저스틴 친구 친구 숀 포부토는 요하네스버그에서 변호사로 재직 중이며 픔라니 음차리는 법률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찰피나 직업은 기계공학자로 건설 관련 일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