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극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는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가 마지막회까지 단 3회 만을 앞두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큰 사고를 당한 후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기구한 운명의 한 남자와 신혼여행 도중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반전 멜로 드라마로 그 과정에서 두 남녀가 진짜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스토리를 담았다.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지난화 시청률 14.5%를 기록하며 여전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종영을 얼마 앞두지 않아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배우 이수경과 김진우, 진태현, 하연주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한편 ‘왼손잡이 아내’ 후속 작품으로는 ‘태양의 계절’이 낙점됐다. 특히 배우 오창석이 이번 작품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알려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오는 6월 3일 방영하는 드라마 ‘태양의 계절’에는 배우 오창석 뿐만 아니라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