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첫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봄밤’은 한지민 정해인 주연의 드라마로, 도서관 사서 한지민과 약사 정해인의 일상을 파고드는 현실적인 멜로를 줄거리로 한다.

첫방송과 동시에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와 OST 느낌 및 분위기가 흡사에 동시에 실검을 오르내리기도 했다.

드라마 ‘밥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6살 나이차이의 연상연하 정해인, 손예진이 출연했으며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만들어갈 '진짜 연애' 현실멜로를 담담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봄밤’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안판석 PD와 김은 작가가 또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정해인 외에 주민경 길해연 등도 그대로 등장한다.

최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형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지민은 올해 나이 38세, 정해인은 32세로 두 사람은 6살 나이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