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실내 스카이다이빙(사진출처=ⓒmbc에브리원'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공감신문] 이다래 기자= 23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남아공 친구들이 실내 스카이다이빙장을 찾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남아공 친구들은 스카이다이빙장에 도착하기 전 엄청 기대된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국내 최초 실내 스카이다이빙은 최대속도 360km/h의 바람을 타고 공중을 날아오르는 짜릿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핫한 이색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으며, 훈련용에서 레저용으로 발전해 국내에서도 연일 사랑받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개인별 체형과 무게에 맞춰 바람을 조절, 안전하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전신 스트레칭은 물론 근력강화, 유연성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임원희(사진출처=ⓒSBS'미운우리새끼')

해당 실내 스카이다이빙장은 경기도 용인시 포곡읍에 위치한 플라이스테이션으로 알려졌다.


이용 요금은 평일 66,000원 주말 76,000원이다. 플라잉 체험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결제 가능하다. 18세 미만의 체험자는 보호자 동의서를 필요로 한다.


예약확인 및 사전동의서 작성 후 장비를 착용, 15분간의 자세 및 안전교육 이후 약 2분간 플라잉 체험을 즐긴다.


최근 미운우리새끼’ ‘아내의 맛등에 출연하며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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