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스틸컷 (사진출처=ⓒ KBS 홈페이지 )

방송 시작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모았던 KBS2 채널의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첫방송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며 화제다.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 단(김명수 분)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다.


특히 첫방송 시청률 9.2%를 기록하며 쾌조의 시작을 보였다. 주연을 맡은 배우 신혜선과 그룹 인피니티 멤버 엘(김명수)의 열연도 돋보였다.


첫방영 되기까지 온라인 상에서는 두 사람의 조합에 대한 의문의 목소리가 높았으나, 방송이 시작되고 나자 두 사람의 흠 잡을 데 없는 케미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극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원작은 동명의 일본 드라마이며 지난 2006년 방영했다.


이번 작품을 집필한 최윤교 작가는 지난 2016년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로 이름을 알린 바 있으며 연출을 맡은 이정섭 감독은 드라마 ‘7일의 왕비’,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등을 연출한 이력이 있다.


한편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어제(22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단, 하나의 사랑’은 총 32부작으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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