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시즌2'에 출연한 장우혁(사진출처=ⓒ장우혁인스타그램)

[공감신문] 이다래 기자= 23연애의 맛2’에 가수 장우혁이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연애의 맛 시즌2’에 첫 등장한 장우혁은 출연 기사를 보고 연락 한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을 받으며 출연의 시작을 알렸다.


장우혁은 육중완, 윤정수, 박중훈, 탁재훈 등의 연락을 차례대로 받으며 “50은 넘기지 말자는 충고를 받기도 했다.


이에 장우혁 나이에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장우혁은 올해 나이 42세로 지난 1996 H.O.T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후 한국의 마이클 잭슨으로 통하며 HOT의 리드 래퍼이자 메인 댄서로 안무를 담당했다.


팀 해체 후에는 2001년 토니안 이재원과 JTL을 결성해 3인조로 활동하기도 했다. 솔로 가수로 전향한 뒤에는 중국 등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장우혁은 300억 매입 빌딩설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장우혁은 그렇게까지 돈을 많이 벌지 않았다. 그 기사가 나가고 난 후에 갑자기 연락 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근황을 전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