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표예진 커플(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공감신문] 이다래 기자= 23연애의 맛2’에 배우 현우가 패널로 등장해 여자친구 표예진을 언급했다.


이날 현우는 만난 지 1년이 되어간다. 데이트는 거의 매일 하고 있다며 표예진과의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우 표예진 커플은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9월 열애 발표 당시 “3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공식 발표했다.


드라마 방송 당시 두 사람은 실제 커플로 이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두 사람이 진짜 커플로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당시 드라마 종영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표예진은 러브라인 불발에 대해 "아쉬운 마음이 컸다. 가능성이 단 1%도 없이 끝나버려 안타까웠다. '아츄커플(현우-이세영)'을 보니 너무 예뻤다. 부럽고 질투도 났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본을 보자 마자 너무 마음이 아파 울었다. 진짜 끝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극중 다정이(표예진)가 태양오빠(현우)에게 헌신적으로 했던 일들이 생각나 많이 울었다며 현우의 극중 결혼식 장면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표예진은 올해 나이 28, 현우는 35세로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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