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인 마동석에 대해 언급한 예정화 (사진출처=ⓒMBC 홈페이지 )

배우 마동석과 모델 예정화 커플이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다.


이는 두 사람의 오랜 연애로 인해 결혼설이 불거지면서 주목을 받게 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결혼설이 불거진 이유는 칸 영화제에서 마동석 한 인터뷰 때문이다. 마동석은 현재 주연을 맡은 영화 ‘악인전’으로 칸 영화제에 초청돼 일정을 소화 중이다. 현지에서 마동석은 언론 인터뷰 중 “장가는 내년에 갈 것이다. 올해 결혼을 하려 했으나 일정이 바빠 그러지 못했다”고 언급 한 바 있다.


그러나 갑작스레 연인 예정화와의 결혼설이 불거지자 마동석 소속사 측은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마동석 나이는 1971년 생으로 올해 48세이며, 예정화는 1988년 생으로 31살이다. 두 사람은 17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6년부터 사랑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운동을 좋아한다는 공통의 관심사로 인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우 마동석은 마블 영화 ‘이터널스’ 출연을 확정하면서 최근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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