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자본 창업 성공사례가 늘어나면서 소자본 창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경제상황이 어렵고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창업가가 증가하면서 창업시장에서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이 떠오른 것이다.

수많은 소자본창업의 업종 중에서도 날로 커지는 시장의 규모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업종은 수제맥주전문점이다. 주류업계에 따르면 수제맥주 시장은 현재 200억 규모를 자랑한다. 최근 3년간 연평균 10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어 업계에서는 10년 뒤, 2조원 규모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 이촌 맛집 수제맥주 전문점 브로스비어)

또한 최근 하나를 먹더라도 제대로 된 맛을 느끼고자 하며, 외식만큼은 제대로 된 곳에서 하고자 하는 소비 트렌드에 알맞은 아이템으로 일반 병맥주보다 맛과 향미 등 퀄리티가 현저히 높은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구매자가 더 늘고 있다.

이촌 맛집으로 소문난 ‘브로스비어’는 주점창업 브랜드인 칠성포차를 운영하고 있는 본사 엔에이치에프에서 런칭한 수제맥주 전문점이다. 운영방법, 물류 시스템 등이 완벽하게 구축되어 있는 탄탄한 본사의 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보다 쉽게 창업 및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브로스비어는 운영방식뿐만 아니라, 메뉴에 대한 부분에서 차별을 두고 있다. 일반 수제맥주 전문점의 메뉴 한계를 과감히 뛰어 넘어 샥슈카, 칠리치즈후라이 등 정통식 메뉴부터 브로스비어 대표 메뉴인 브로스치킨과 골뱅이떡볶이, 먹태까지 메뉴 군의 카테고리가 다양하다. 이 같은 특징은 소비자에게 보다 큰 만족감을 주며, 오랜 시간 공들여 메뉴를 개발하는 본사의 원칙에 따라 퀄리티가 높은 메뉴의 맛으로 고객 재방문율을 높이고 있다.

또한 모든 메뉴가 최대 7분 내로 조리가 가능하게끔 조리과정을 최소화했기에 처음 조리를 하는 점주도 쉽게 조리가 가능하다. 어렵지 않은 조리과정으로 따로 조리사 등이 필요치 않아 인건비 부분에 대한 지출을 최대한으로 절감할 수 있어 매출 대비 수익률이 좋다.

이에 브로스비어 관계자는 “최근 여름시즌이 되면서 부쩍 가맹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낮은 창업비용과 인건비, 탄탄한 본사의 지원과 신속하면서 안정적인 물류시스템, 무엇보다 가장 자신 있는 메뉴와 맛으로 하여금 안정적인 운영을 가능케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서 수제맥주 전문점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자본으로 안정적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수제맥주 전문점 브로스비어 가맹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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