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에 출연하고 있는 김보미 (사진출처=ⓒ김보미 인스타그램 )

TV조선 화제의 예능 ‘연애의 맛’이 시즌2를 시작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제(23일) 밤, ‘연애의 맛’ 시즌2가 첫방송해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고주원 김보미 커플이 시즌1에 이어 다시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두 사람은 타이밍이 맞지 않아 계속해 연락이 닿지 않았고 결국 오해가 쌓여 다툼에 이르기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방송 말미에는 고주원이 김보미가 아닌 다른 여성을 만나는듯 한 영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김보미 나이는 1992년 생으로 28살로 고주원과 11살 차이가 난다. 김보미 직업은 제주항공 승무원이라 알려져있다.



▲'연애의 맛'에 출연하고 있는 이채은 (사진출처=ⓒTV조선 홈페이지 )

한편 ‘연애의 맛’ 시즌2에 새로 등장한 배우 오창석과 그의 소개팅년 이채은도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아이린을 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채은은 오창석보다 13살이나 어린 25살이라 밝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연애의 맛’은 어제(23일) 첫방송 후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TV조선 채널에서 방송된다. 특히 첫방송 시청률은 3.2%를 기록하며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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