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해체 소식을전한 주결경(사진=ⓒ주결경인스타그램)

[공감신문] 이다래 기자= 24일 걸그룹 프리스틴이 해체 소식을 전한 가운데 멤버들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결경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리스틴 주결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주결경은 검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잡티 하나 없는 고운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주결경은 Mnet ‘프로듀스101’시즌1에서 빼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아 지난 2016년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한 바 있다. 이후 아이오아이는 2017년 해체해 멤버별 개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아이오아이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정확하게 정해진 바는 없다.



▲프리스틴 해체 소식을전한 주결경(사진=ⓒ주결경인스타그램)

지난 3월 주결경은 중국 재벌 왕쓰총과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중화권 커뮤니티에는 주결경과 왕쓰총이 일본 동반 여행을 떠났다는 게시물이 올라와 이슈가 됐다. 이에 대해 주결경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고려할 것을 주장했다.


왕쓰총은 올해 나이 32세로 중국 최고 갑부 1, 2위를 다투는 완다그룹 왕젠린 회장의 아들이다.


한편 프리스틴 소속사 플레디스는 이날 지난 2년간 함께 해온 프리스틴의 멤버결경, 예하나, 성연을 제외한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시연, 카일라’ 7인은 2019 5 24(계약만료 시점)을 끝으로 당사와의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하게 됐다”명 프리스틴 해체를 공식 발표했다.


이어 앞으로 당사는 결경, 예하나, 성연의 안정적인 개인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며,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남은 멤버들을 적극 지원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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