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사진출처=ⓒKBS 홈페이지 )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가 마지막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어 화제다.


특히 지난 방송 ‘왼손잡이 아내’ 시청률은 14.1%를 기록해 일일드라마 시청률 순위 2위에 머무르기도 했다.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 멜로 드라마다.


특히 배우 이수경과 김진우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으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와 뛰어난 연출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가 종영한 후 그 후속작으로는 배우 오창석이 출연한다고 알려진 ‘태양의 계절’이 예정돼있다. 드라마 ‘태양의 계절’은 오는 6월 3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오창석의 상대역으로 윤소이가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평일 저녁 7시 50분 방영하며 100부작 예정이었으나 3회 연장해 총 103부작으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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