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하숙' 후속작 '강식당2' (사진출처=ⓒ tvN 홈페이지)

시청자들 사이에서 ‘힐링 예능’이라 불리던 tvN 금요일 예능 ‘스페인하숙’이 오늘(24일) 11회를 끝으로 종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M ‘스페인하숙’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각지에서 모인 순례자들에게 든든한 밥 한끼를 선사하면서 따스한 웃음을 자아내는 ‘힐링 예능’으로 불렸다.


여기에는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 배정남이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으며 특히 차승원의 뛰어난 요리 실력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tvN 금요 예능 ‘스페인하숙’은 지난 방송에서 시청률 10.1%를 기록하며 ‘나 혼자 산다’를 바짝 추격하기도 했다.

‘스페인하숙’ 재방송은 tvN 홈페이지를 통해 그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늘 11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하는 ‘스페인하숙’에 많은 시청자들은 후속 작품이 무엇인지 궁금해하고 있다.


‘스페인하숙’ 후속 작품으로는 강호동과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가 출연하는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2’로 낙점됐다. 이는 tvN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신서유기’ 멤버들의 조합으로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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