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성훈 딸 추사랑(사진출처=ⓒ추사랑인스타그램)

[공감신문] 이다래 기자= 24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추사랑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야노시호는 현재 머물고 있는 하와이 호놀룰루 집을 공개하며 추사랑과의 일상을 전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야노시호 집은 밖이 훤히 내다보이는 통유리에 세련된 인테리어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추사랑은 올해 나이 9세로 현재 초등학교 2학년이다. 과거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해 깜찍한 외모로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후 하와이로 이민을 떠난 추사랑은 지난해 7월 프랑스 파리 패션쇼에 모델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추성훈 야노시호 하와이 집(사진출처=ⓒMBC'마리텔2')

이에 대해 엄마 야노시호는 지난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랑이가 프랑스 패션쇼 모델로 참석한 이후 모델 일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아이에게 다양한 문화 환경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야노시호는 올해 나이 44, 추성훈은 45세로 두 사람은 한 살 나이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결혼에 골인해 2년 만에 딸 사랑이를 품에 안았다.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야노시호는 “TV에서 추성훈을 보고 이상형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주변에 소개 좀 시켜달라고 했다“2년 후 실제로 지인이 소개시켜줬고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추성훈과의 첫만남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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