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김충재 (사진출처=ⓒ김충재 인스타그램 )

김충재가 오늘(24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충재는 과거 ‘나 혼자 산다’에 출연중인 기안84의 지인으로 출연했다가 배우를 능가하는 훤칠한 키와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면서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본인의 작업 활동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김충재 나이는 1986년 생으로 올해 34살이다.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제품디자인과를 졸업해 현재 소속사 SPEEKER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김충재는 최근 한 차례 논란을 빚으며 누리꾼들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했다.


지난 2월 3일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 씨어터에서 열린 키의 솔로 콘서트 '키랜드(KEY LAND)' 에서 김충재는 장시간 개인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려 주변에 피해를 준 것으로 전해진다.


이를 불편하게 느낀 관람객이 김충재의 관람 태도에 문제를 제기한 것. 김충재 콘서트 관람 태도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의 비매너적인 관람 태도를 지적하며 악플을 달기도 했다. 점점 논란이 거세지자 김충재는 SNS를 통해 공개 사과를 하기도 했다.


한편 김충재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 방송은 오늘(24일) 밤 11시 10분 MBC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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