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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래 전 의원, 형집서 숨진 채 발견...경찰 "외부침입 흔적-몸상처 없어"지난해 자유한국당 창원시장 후보로 출마
조진래 전 국회의원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25일 경찰에 따르면 2018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창원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조진래 전 국회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조진래 의원은 1991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했다. 이후 제18대 국회의원과 경남도 정무부지사, 경남개발공사 사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는 창원시장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조진래 전 의원이 경남 함안군 법수면 조 전 의원의 형 집 사랑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신고는 조 전 의원의 보좌관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좌관은 전날 조 전 의원을 함안의 형 집에 데려다주고, 이날 아침 다시 데리러 갔는데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과 몸에 상처가 발견되지 않은 점을 들어 조 전 의원이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경남지방경찰청은 조 전 의원이 경남도 정무부지사로 재임하던 지난 2013년 8월께 산하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 센터장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조건에 맞지 않는 대상자를 채용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지난해 7월 검찰에 송치했다.

이에 창원지검은 지난 10일 조 전 의원을 한차례 소환 조사했다. 당시 조 의원은 변호인 입회하에 검찰 조사에 응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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