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최소리 기자] 대우건설이 경기도 고양시에서 공급하는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11월 6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삼송지구 주상복합용지 M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 최고 38층, 아파트 4개동, 450가구로 이뤄졌다. 면적별로는 △72㎡ 66가구 △84㎡ 178가구 △91㎡ 206가구가 공급된다. 아파트와 함께 5051㎡ 규모의 상업시설 104호실도 함께 공급된다.
  지하철 3호선 원흥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종로와 압구정까지 지하철을 이용하면 각각 30분, 4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통일로 및 원흥∼강매 도로를 통해 자유로는 물론 제2자유로, 외곽순환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규모 상가시설이 단지 내에 들어서고 인근에는 신세계 복합쇼핑몰(예정), 농협하나로클럽, 이케아(예정) 등으로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50만원 선에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는 3호선 원흥역 7번 출구 인근에서 11월 6일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