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스마트앱 통해 선결제 활용 가능

[공감신문 최소리 기자] 우리카드는 '카드터치 인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월 3일 밝혔다.  ‘카드터치 인증 서비스’는 카드번호나 개인정보 등을 입력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에 신용·체크카드를 갖다대기만 하면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는 우리카드 스마트앱을 통해 선결제, 회원정보 변경, 결제일 변경 등을 활용할 수 있으며 우리카드는 이후 온라인 결제나 제휴사이트 등에서의 본인인증 때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전망이다.
  가나다 신용·체크 카드, 로얄 블루카드 등 30여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우리카드는 앞으로도 해당 서비스를 지원하는 카드상품을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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