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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증상 정도와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 달라
  • 인터넷뉴스팀 기자
  • 승인 2017.06.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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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소변이 새어 나오는 증상으로 쾌적한 생활이 어려운 것은 물론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증상이 심할 경우 외출과 같은 바깥 활동에 제약이 발생하며 자신감 결여와 우울증 같은 정신적 고통까지 수반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요실금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원인 파악이 필요하다. 요실금의 원인은 개인에 따라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골반 아래 근육을 약화시키는 노화, 출산 등이 있다.

때문에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최근에는 환경적 요인이나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젊은 여성 사이에서도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가벼운 요실금의 경우 케겔 운동 같은 골반근육 강화 운동이나 전기 자극과 같은 물리치료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증상이 심한 요실금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이에 최근 개원가에서는 요실금에 대한 수술적 치료방법으로 ‘미니 슬링’이 시행되고 있다.

미니 슬링은 약 15분 전후의 비교적 짧은 수술시간이 소요되며 검사와 수술이 모두 당일에 이뤄진다. 또 흉터와 합병증 발생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당일 퇴원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로앤산부인과 안산점 김창이 원장은 “여성들 중 상당수가 요실금으로 고통 받으면서도 부끄럽다는 이유로 상담과 요실금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요실금은 방치 시 삶의 질이 떨어지고 추가적인 여성 질환이 발병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여성의 예민한 부위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수술을 결심했다면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에게 맡겨야 높은 수술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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