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에 날씬한 몸매라인을 자랑했지만 부쩍 뱃살이 나온 것을 느껴 고민하는 40~50대 여성들이 많다.

특별히 많이 먹거나 움직임이 적었던 것도 아닌데 유독 뱃살과 옆구리에 살이 찌면서 유독 뱃살과 옆구리에 살이 찌는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것.

나이가 들면 점차 살이 찌고 잘 빠지지도 않는 게 일반적이다. 신진대사가 떨어져 기존보다 적은 칼로리만을 소모하기 때문에 따로 운동량을 늘리거나 식사량을 조절하지 않으면 자연스레 살이 점점 찌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한창 일하고 육아에 신경 쓸 나이에 따로 시간을 내어 다이어트한다는 것은 축복받은 소수에게나 가능한 사치이자 여유인 것이 현실이다.

이 가운데 앤뷰티 다이어트가 단기간에 나잇살을 빼 체중감량 효과를 볼 수 있는 회춘다이어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예지원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앤뷰티 다이어트는 다이어트 시 해칠 수 있는 피부건강까지 모두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앤뷰티 다이어트는 우선 고객의 생활습관과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한 뒤, 맞춤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다이어트 전문 플래너와 함께 1:1 집중관리를 시행하게 된다.

개인의 체형은 물론 직장, 가정 등 라이프 스타일과 식습관, 체질까지 모두 고려했기 때문에 성공확률이 높다는 설명이다.

앤뷰티 다이어트 전문가는 “나잇살은 몸매 전체 라인을 무너뜨릴 뿐만 아니라 건강의 적신호로 여겨질 수도 있으므로 체중 조절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예전과 같은 무리한 다이어트는 근육을 손상시키고 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전문 제품 혹은 다이어트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