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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알고 보면 유용한, 포스트잇 활용법

[공감신문] 학생과 직장인은 물론, 전 국민의 애용품으로 쓰이고 있는 포스트잇에는 특별한 역사가 숨어있다.

70년대 3M사의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던 스펜서 실버는 강력 접착제를 개발하던 중 실수로 접착력이 약하고 끈적임이 없는 접착제를 만들게 됐다.

당시에는 ‘실패작’으로 불려 지며, 사람들에게서 잊혀 질 뻔 했던 포스트잇은, 연구원 프라이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뒤늦은 빛을 보게 된다.

지금의 포스트잇은 아서 프라이의 노력을 통해 개발됐다.

‘접착제를 사용하여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는 서표를 만들면 어떨까’라는 발상의 전환으로 시작된 포스트잇은, 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업무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필수품이 되었다.

이번 시간에는 공감포스팅팀이 ‘우리가 몰랐던 포스트잇 활용법’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한다. 혹시 아는가, 적절한 포스트잇 활용이 우리의 업무 실패를 줄여주고 또 다른 성공을 가져 올 수 있을지.

적절한 포스트잇 활용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다.

 

■ 670MP 포스트잇
670MP는 종이로 된 포스트잇 중에서 가장 폭이 좁기로 유명하다. 폭이 좁으니 어디에 써야 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다면, 그 활용법에 귀 기울여 보자.

작고 많은 양이 담겨 있는 이 포스트잇은, 책을 읽다가 마음에 드는 구절을 발견하거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찾게 되면 이를 기억하기 위해 해당페이지에 따로 붙여놓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책을 읽다 마음에 드는 구절에 표시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생각이나, 긴 문장의 핵심을 요약해 적어 놓으면 더 유익한 방법으로 책을 읽을 수 있는데, 핵심부분이라고 생각했던 페이지만 다시 읽어봐도 전체 내용을 되살리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하철이나 사람이 몰려 있는 개방형 도서관등에서, 페이지 끝 부분을 접거나 밑줄을 그어놓지 않아도 원하는 부분에 깨끗하게 체크 할 수 있는 670MP 포스트잇은 수험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

책을 읽을 때 포스트잇을 활용해 보자/ 출처=블로그 캡처

장기간 시험을 준비해야 하거나, 아님 자신만의 다이어리를 꾸미는 사람, 또는 해야 할 일들을 간단히 목록 화 시키는 작업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포스트잇이다.

짧은 문장들을 적어서 붙이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가 있다./ 출처=블로그 캡처

 

■ 3M 포스트잇

프라이 발명의 시초가 되기도 한 3M포스트잇은 가장 보편적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고 있는 포스트잇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직장인들의 필수품이라 불리는 3M 포스트잇은 공책에 기록 하는 게 아닌, 늘 눈앞에 붙여 놔야하는 중요한 업무사항이나 보고 드릴 문서에 추가적인 내용을 달아야 하는 경우 주로 쓰이고 있다.

일반적인 업무에 가장 많이 쓰이는 3M 포스트잇

또 3M 포스트잇 만의 특 장점중 하나는 종이에 특수코팅이 되어 있어, 부드러운 메모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는 기존 저가형 포스트잇을 사용했던 사람들의 불편함을 수용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어 포스트잇을 사용하려고 뜯어내면 그 모양대로 말려서 필기가 힘든 문제점을 접착력과 특수코팅을 적절히 배합해서 만들어내, 사용 시 불편함을 최소화 시켰다.

포스트잇을 활용한 국내 모 광고회사 회의실

글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적당해, 문득 문득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적기에 편리하다. 특히 광고회사에서 브레밍스토밍을 하는데 많이 이용되기도 한다.

쓸수록 미안해지는 포스트잇

 

■ 포스트잇 플래그
쉽게 표시할 수 있으며, 다른 포스트잇 보다 훨씬 더 빠르게 찾을 수 있는 포스트잇 플래그는 색깔 또한 다양해서 파일 철 페이지를 분류할 때 유용하게 쓰인다.

또한 책을 즐겨 읽는 사람들에겐 책갈피 대신에 쓰이기도 하며, 다양한 디자인 플래그로 자신의 다이어리를 예쁘게 꾸미는데 이용되기도 한다.

포스트잇 플래그를 적절히 활용해 보자/ 출처=스토어팜 캡처

규모가 작아 보관하기에 편리하다는 장점과,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켜준다는 데 있어, 전문성을 지닌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애용하는 포스트잇이다.

이 포스트잇을 처음 접하는 이들은 사용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한쪽을 잡고 가볍게 잡아당기면 된다. 한 장을 뽑고 나면 색깔 부분이 반대쪽으로 튀어나게 되며, 헷갈리지 않게 오른쪽 위부터 아래로 하나씩 사용하면 된다.

포스트잇 플래그의 활용 사례/ 출처=블로그 캡처

당신도 포스트잇 플래그를 적절히 활용하여 자신의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로 거듭나 보는 것은 어떨까.

 

■ 스터디메이트 포스트잇
스터디메이트 포스트잇은 3M의 일종으로 효율적인 공부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전문적으로 제작된 포스트잇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상황에 맞게 제작된 이 포스트잇은 종류 역시 다양한데, 먼저 주마다 자신의 공부 습관을 체크 할 수 있는 위클리플래너가 있다.

위클리 플래너 포스트잇/ 출처=스토어팜 캡처

45장이라는 다소 많은 양이 첨부되어 있는 이 포스트잇은 학생들에겐 한주간의 공부스케줄을 정리 할 수 있는 필수아이템으로 꼽히고 있으며, 직장인에겐 주 단위로 업무 스케줄을 적어 놓고 관리할 수 있는 용도로 쓰이고 있다.

또한 매일 매일 할 일을 적어놓을 수 있는 투두리스트가 있다. 이는 반드시 해야 할 일들을 하나씩 적어 둘 수 있어, 학생 및 직장인 뿐 만 아니라 운동선수들에게도 요긴하게 쓰이는 포스트잇이라 할 수 있겠다.

투두리스트 포스트잇/ 출처=블로그 캡처

끝으로 한 장씩 붙여 쓰는 암기노트는 중요한 곳에 붙여놓고 생각 날 때마다 볼 수 있어, 기억을 오래 오래 유지시키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학습도구로 쓰이고 있다.

 

■ 만화 포스트잇
일반적인 포스트잇의 형식에서 탈피한 만화 포스트잇은, 기존의 포스트잇에 특별한 디자인을 입혔다.

아이디어에 아이디어를 더한 만화 포스트잇/ 출처=블로그 캡처

메모를 하거나 그림을 그릴 때, 만화처럼 상황과 감정에 맞는 메모지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기발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이 포스트잇은 다양한 그림과 글을 통해 기억을 극대화 시킨다는 장점이 있다.

상황과 감정에 맞게 쓰이는 이 만화 포스트잇은 특별히 만화를 좋아하지 않아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창의성에 목말라 있는 예술가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선사한다는데 있어 찾는 이가 급증하고 있다.

옥토버 존슨은 포스트잇을 활용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포스트잇 카운의 역사로는 영국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옥토버 존슨의 이야기를 들 수 있는데, 그는 통근기차에서 지루함을 덜기 위해 포스트잇에 장난스러운 낙서를 해 SNS에 올리기 시작했고, 반응이 뜨거워지면서 다양한 스토리를 가미한 그림들을 그리기 시작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만화가 이우일 씨의 카툰 만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그는 ‘핑크 포스트잇 카툰’을 연재했는데, 포스트잇에 담긴 재치 있는 그림에 많은 사람이 칭찬을 보냈다.

이우일의 포스트잇 카툰/ 출처=지식백과

이처럼 이전에는 실패로 여겨졌던 포스트잇은 관점의 전환으로 거대한 성공을 이루었고, 우리 실 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포스트잇을 활용한 사랑고백

이번 기회에 당신도 다양한 포스트잇을 활용해 업무의 질을 높여보는 것은 어떨까. 요즘은 포스트잇을 활용한 프로포즈까지 생길 정도이니,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포스트잇 활용법을 개발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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