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그라운드’, ‘아로마노트’ 두 버전으로 선봬

'나의 오늘을 커피하다' 신규 TVCF 온에어 / 투썸플레이스 제공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 남주혁과 함께 한 신규 TV 광고를 공개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나의 오늘을 커피하다’라는 콘셉트로 남주혁이 일상생활에서 투썸플레이스의 다양한 커피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원두 이원화’ 서비스를 통해 메뉴뿐만 아니라 기분과 취향에 맞게 원두를 고를 수 있는 차별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영상은 모션 컨트롤 카메라 기법을 더해 매장 안에서 카메라의 흐름에 따라 매일 다른 모습으로 커피를 즐기는 남주혁의 모습을 트렌디하고 감각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투썸플레이스는 두 가지 원두를 묵직한 바디감의 ‘블랙그라운드(Black ground)’, 단맛이 나는 ‘아로마노트(Aroma Note)’로 네이밍하고, 각 원두 콘셉트에 맞게 블렌딩도 지속 변화를 준다는 계획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매일매일의 기분에 맞춰 직접 고른 향과 맛의 원두를 즐길 수 있는 브랜드 감성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TV 광고를 시작으로 광고와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