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피부 노화와 주름이 늘어나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특히 피부 탄력이 줄어 들고 피부탄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시작하는 20대 후반부터는 안티에이징 등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피부의 탄력과 볼륨이 부족해지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피부 속 콜라겐 부족이다.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얼굴의 볼륨이 떨어지며 팔자주름, 눈밑주름 등이 도드라져 보이고 피부처짐, 탄력저하와 같은 변화가 생긴다.

이에 동안 외모에 신경쓰는 현대인의 고민을 개선 하기 위한 다양한 시술들이 등장하며 레이저 토닝, 필러, 보톡스, 리프팅 등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각광받는 동안 시술을 꼽자면 최근 가장 안전한 시술로 꼽힌 스컬트라 시술이다.

스컬트라는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얼굴 볼륨을 회복하고 이를 통해 안면 주름을 개선하는 ‘콜라겐 생성 주사’다. 콜라겐이 스스로 서서히 차올라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볼륨을 더해 리프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스컬트라는 미국 FDA에서도 안전성과 그 효과를 인정받았고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켜 뺨, 관자놀이 등 얼굴의 노화가 진행된 부위에 주입하면 체내에서 서서히 분해되어 손실된 볼륨을 회복시키고 시간이 갈수록 피부의 탄력도 좋아지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스컬트라는 비수술로 진행되기 때문에 연고마취가 가능하며 연령대에 상관없이 누구나 시술이 가능하다. 

미앤미의원 최병근(신촌점) 원장은 ”스컬트라는 시술 후 6주 이후부터 주름 개선 및 피부 탄력 증진과 얼굴의 볼륨감이 생성되는 것을 실감할 수 있으며, 시술시간이 짧고 특히 시술 후 2년 이상까지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러나 개인마다 피부 상태나 탄력, 볼륨을 원하는 정도에 따라 전문적인 노하우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세한 상담을 먼저 거친 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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