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정은영 기자]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건설·플랜트 정책금융지원센터는 11월 12일 수원시 경기지방중소기업청에서 '지방 현장상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센터 관계자들은 수원시의 중소·중견기업 10곳에 일대일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손영환 센터장은 "앞으로 전국의 중소·중견기업을 찾아가 맞춤형 금융컨설팅과 고충 상담을 하는 '지방 현장상담의 날'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센터는 지난해 1월 정부의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선진화 방안'으로 수출입은행 본점에 설치되어 중소건설사들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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