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금융·환리스크 관리 상담 진행

[공감신문 정은영 기자]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김해시가 마련한 ‘2015 김해시 무역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경남은행은 11월 12일, 13일 이틀간 수출입 금융·환리스크 관리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외환전문가 2명으로부터 환리스크 관리 및 선물환 등 파생상품 거래 상담 등을 받을 수 있고 수출기업을 위한 각종 금융상품 안내와 외환시장 동향도 얻을 수 있다.
  김창효 외환사업부 부장은 “2015 김해시 무역박람회가 지역 중소기업의 자립기반과 경쟁력을 높이는 자리가 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 앞으로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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