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는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중국 걸그룹 로켓걸스의 멤버인 양차오웨(杨超越 양초월)를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차오웨는 중국판 ‘프로듀스101’인 오디션 프로그램 ‘창조101’을 통해 걸그룹 로켓걸스(화전소녀)로 데뷔했다.

AHC 관계자는 “깨끗하고 맑은 피부와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가진 양차오웨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아시아 밀레니얼 세대에게 영향력있는 스타인 양차오웨를 통해 중화권 소비자들에게 AHC의 에스테틱 노하우를 보다 더 친근하게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AHC는 지난해 8월에는 중국, 올해 4월에는 대만에 공식 런칭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AHC 관계자는 "양차오웨는 앞으로 이들과 함께 AHC의 브랜드 뮤즈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AHC의 브랜드 가치를 발산하고 특히 중국, 대만 등 중화권 내에 AHC의 에스테틱 노하우와 우수한 제품력을 알려나가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