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수 대표이사 및 임원들 출근길 직원들에게 직접 나눠줘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이사(오른쪽)가 출근길 직원들에게 파스퇴르 우유와 롯데푸드 삼각김밥을 나눠주고 격려하고 있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롯데푸드(대표이사 조경수)는 6월 1일 우유의 날을 맞아 직원들에게 우유와 삼각김밥을 나눠주는 ‘롯데푸드 FOOD EAT DAY 우유있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이사와 임원들은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본사 출근길 직원들에게 파스퇴르 우유와 롯데푸드 삼각김밥을 나눠주고 격려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지난 2월 발렌타인데이에 가나 초콜릿 우유를 나눠준 데 이어 진행한 행사”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직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 행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푸드는 ▲유연근무제 및 PC오프제 ▲본사 및 천안공장 직장 어린이집 운영 ▲출산축하 선물과 분유 지급 ▲여성 및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가족사랑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3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후, 2016년 인증연장, 2018년 재인증을 획득하면서 2021년까지 연속 8년동안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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