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속 수상 "외국환전전문은행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

KB국민은행 제공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글로벌 금융전문 매체인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誌가 주관하고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더 아시안 뱅커 트랜잭션 뱅킹 어워드 2019(The Asian Banker Transaction Banking Awards 2019)’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Best Trade Finance Bank in South Korea)으로 8년 연속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수출입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되기 위해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글로벌 수준의 수출입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금융 전문지 중 하나인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사는 1996년 설립돼 아시아, 태평양 및 중동 지역의 금융산업 관련 리서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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