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디스, DT공법으로 수유 단계부터 관리해 우유 지방 산화 방지

일동후디스 '후디스 자연우유' / 일동후디스 제공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가 ‘후디스 자연숨우유’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후디스 자연숨우유는 신선한 1A등급의 목장 원유를 후디스의 특허 DT공법으로 수유 단계부터 관리해 우유 지방의 산화를 방지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1A등급 프리미엄 원유를 63℃ 저온에서 30분간 살균하는 LTLT 살균 공법을 적용해 비타민 손실과 단백질, 칼슘의 변성을 최소화하고 영양성분과 맛은 그대로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친환경 로하스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 이념에 충실하여 한국표준협회의 심사를 모두 합격해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았다.

이 관계자는 “목장 우유의 신선한 맛을 살린 63℃ 저온살균 로하스 우유를 많은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정배달 전용 제품으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후디스 자연숨우유는 750mL로 출시됐으며 후디스 가정배달 대리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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