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성분 98%로 부드럽게 딥클렌징하는 신개념 클렌징 오일

AHC 에센스 케어 클렌징 오일 에메랄드 / AHC 제공

[공감신문] 유안나 기자=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가 스킨케어 성분을 98% 함유한 신개념 클렌징 오일 ‘에센스 케어 클렌징 오일 에메랄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AHC에 따르면 ‘에센스 케어 클렌징 오일 에메랄드’는 물과 오일에 모두 친화적인 성분으로 이루어져 메이크업 및 노폐물 클렌징에 뛰어난 효과를 지닌다. 뿐만 아니라, 기존 클렌징 오일과 달리 스킨케어 성분 98%로 이루어져 클렌징과 스킨케어가 한 번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에센스 케어 클렌징 오일 에메랄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클렌징 효과를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AHC와 정윤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공동 기획으로 탄생했다.

이 제품은 에스테틱 스페셜 케어에 사용하는 프리미엄 에센셜 오일을 사용, 메이크업과 피지, 블랙헤드까지 자극 없이 부드럽고 말끔하게 딥클린징해준다. 

또 피부의 적정 PH(4.5~6.5)와 유사한 약산성 필링 성분인 LHA를 함유해 묵은 각질을 케어하는 효과를 지닌다. 

여름철 클렌징시 소홀하기 쉬운 보습도 관리할 수 있다. 

AHC는 프랑스산 티아레꽃 1000송이를 코코넛 에센셜 오일에 300시간 이상 숙성해 추출한 모노이 오일을 베이스로 사용,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꿀 수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 5가지 해조류 추출물, 바다포도추출물 등 에메랄드 에센스 콤플렉스가 피부 관리를 돕고, 미네랄 오일과 인공 색소, 파라벤 등도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물에 젖은 손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까지 더했다.

AHC ‘에센스 케어 클렌징 오일 에메랄드’는 오는 5일 22시 45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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