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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교양공감] 꿉꿉·눅눅한 우리집, ‘습기’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세균 번식부터 다양한 질병 유발하는 습기!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습기제거' 방법 소개

[공감신문] 드디어 시작됐다. ‘스멀스멀’한 습기들이 우리 일상에 침투하기 시작한 것이다. 습도가 높아지면 어떤 일이 생길까? 일단 실내외를 막론하고 불쾌지수가 높아진다. 그 이유는 대기 중 습도가 높을수록 우리의 땀이 증발하지 않을 확률도 올라가기 때문. 그러니 우리 몸은 습도가 높으면 더욱 끈적끈적해지고 쾌적하지 않은 기분이 들 수밖에 없다.

여름철 음식이 쉽게 상하게 되는 것도 습도의 영향이 매우 크다. 습도가 높을수록 세균의 번식이 더욱 활발해지는 탓이다.

습기가 높은 실내에서 생기기 쉬운 곰팡이 역시 각종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번 여름 어떻게, 습기에 대처해야 할까?

1. 욕실 습기부터 잡자!

/ pixabay

일상생활에 알맞은 적정 습도는 55% 전후로 알려졌다. 집안의 습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물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공간인 욕실의 습기를 먼저 잡아주는 것이 좋다. 욕실에 창문이 있다면 사용 후 창문을 열어 습기를 바로바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환풍기가 있다면 사용 후에 일정 시간 환풍기를 틀어 습기를 날려버리자.

2. 소금으로 습도를 잡는다?

소금은 ‘삼투압 작용’으로 인해 수분 흡수 능력이 뛰어나다. 따라서 소금을 보관할 때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반대로 이런 삼투압을 이용해 습기를 잡을 수도 있다! 굵은 소금을 천으로 싸서 화장실이나 습기가 많은 곳에 달아 놓으면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소금 주머니가 습기를 머금었다고 생각 들면, 다시 햇볕에 건조하여 다시 사용하거나 새 소금을 써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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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불에서 기분 나쁜 ‘습함’이 느껴진다면

사실 우리 피부와 가장 많이 맞닿는 이불이야말로 습기에 매우 취약하다. 침구엔 우리가 밤새 흘린 땀 등으로 인하여 이미 세균이 번식하고 있을 확률이 의류보다 높은 데다, 습기까지 더해진다면 건강에 매우 좋지 않을 수밖에 없다. 여름철엔 침대 프레임 안쪽 등 곳곳에 곰팡이가 잘 생긴다.

곰팡이가 생긴 침구를 사용하게 되면 알레르기 천식이나 비염 등에 노출되기 매우 쉬워진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와 노인들이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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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 습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침대와 벽 사이에 최소 어른 손으로 반 뼘 정도의 틈을 주는 것이 좋다. 볕이 좋은 날엔 침구를 햇빛에 살균소독 시키고, 침실 자체를 자주 환기 시켜 주어야 한다. 또, 원목으로 된 침대 프레임은 편백나무와 오동나무를 재료로 한 것들이 통기성이 우수하므로 참고하자.

4. 습할 때는 선풍기를 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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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습기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싶다면 제습기를 트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지만 제습기가 없는 가정은 꽤 많으며 전기요금을 생각하면 약간의 부담이 될 수밖에. 그럴 때 약간의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선풍기다. 선풍기는 실내를 시원하게 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대기의 순환을 돕는다. 특히 장마철에 빨래를 실내에서 건조시킬 때는 선풍기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

5. 습도에 좋은 식물이 있다고?

물을 좋아하는 식물, 그 중에서도 습기를 쭈욱 빨아당기는 기특한 식물들이 있다고 한다! 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것들이 해당되는데, 개운죽과 스파티필름은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식당이나 카페 화장일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식물이다.

공기청정에도 탁월한 효과를 자랑하는 보스턴 고사리 역시도 습도를 잡는 데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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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냄새와 습기를 한꺼번에 잡는 향초

요즘엔 집안에 향초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집들이 많다. 향초는 인테리어는 물론, 심신 안정 및 냄새 제거 등 다양한 효과가 있으며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다. 그런데 이러한 향초가, ‘습기제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향초는 재료인 왁스가 타 들어가면서 공기 중의 습도를 떨어트릴 수 있다고 한다. 꿉꿉한 실내로 기분이 나쁠 때, 혹은 각종 냄새로 불쾌한 경우 향초를 켜보시길! 단, 향초는 화재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항상 주의해야 한다. '자나깨나 불조심'을 명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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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를 제거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실내를 조금 더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해 시도해 보시길 바란다.

습한 환경에 노출된 우리 몸에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족욕을 하면 기혈순환이 좋아져서 몸의 습한 기운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몸과 우리 환경에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심신을 유지하는 건 어떨까.

    공감포스팅팀 | pjs@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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