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지난 1월 쁘띠 몽쉘 출시

롯데제과 쁘띠 몽쉘 케이크 2종 / 롯데제과 제공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지난 1월에 선보인 ‘쁘띠 몽쉘 생크림케이크’가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0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최근 잇따라 출시 된 미니 파이 신제품들 가운데 가장 좋은 판매 추세”라고 전했다.

이에 롯데제과도 당초 연간 60억원이었던 매출 목표도 12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올해 히트 예감 상품으로 전면에 내세웠다.

‘쁘띠(petit: 작다, 귀엽다는 의미의 프랑스어)’라는 제품명처럼 쁘띠 몽쉘은 마카롱 사이즈의 작고 아담한 크기가 특징이며 생크림 함량도 3.4%로 높였다.

쁘띠 몽쉘은 맛에 따라 ‘쁘띠몽쉘 크림’과 ‘쁘띠몽쉘 카카오’ 2종으로 출시했으며 기존 몽쉘에 바닐라빈과 헤이즐넛 커피잼 등 새로운 소재를 첨가했다.

쁘띠몽쉘 크림은 크림 속에 바닐라빈을 넣었으며 쁘띠몽쉘 카카오는 달콤한 초코크림 속에 헤이즐넛 향의 커피잼을 넣었다.

롯데제과는 쁘띠 몽쉘에 대한 적극적인 프로모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