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는 관광지가 많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울에는 계속해서 새로운 관광명소가 생기고 있다. 어느새 연남동, 익선동도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하는 명소가 됐다. 이에 서울은 데이트 장소 선택지가 아주 많다. 서울에는 맛집도 많고 볼거리도 많다. 서울 데이트 장소를 추천한다.

▲한강에서는 자전거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울 데이트 장소 ‘한강’

한강은 서울 데이트 장소로 인기다. 한강 텐트 대여가 유행하면서 텐트를 피고 제대로 피크닉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한강에서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강을 배경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한강에서는 라면만 먹어도 맛있다. 한강 편의점에서 끓여 먹는 라면은 특유의 쫄깃쫄깃함이 있다. 치맥도 한강에 어울린다. 피크닉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특별히 도시락을 싸가는 것도 좋다. 한강은 피크닉과 더불어 자전거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한강에서는 서울 자전거 따릉이를 빌릴 수 있다. 금요일, 토요일 밤에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도 열린다. 푸드트럭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서울 맛집 데이트 추천(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울 데이트 장소 ‘익선동’

실내데이트를 원한다면 익선동을 추천한다. 익선동에서는 식사와 차 한 잔만으로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익선동에는 맛집과 카페가 많다. 익선동은 맛뿐만 아니라 분위기도 보장된 곳이다. 감성적인 공간에서 실내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익선동을 추천한다. 식사와 디저트를 즐긴 후 익선동 한옥 거리에서 산책을 잠시 즐기는 것도 좋다.

▲6월 서울 축제를 알아보자(사진=ⓒ게티이미지뱅크)

6월 서울 축제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면 축제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6월에 서울에서 열리는 축제는 ▲반딧불이 축제 ‘반딧불이의 꿈’ : 8일~17일, 길동생태공원 ▲청춘열전 흥 페스티벌 : 15~16일,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서울국제도서전 : 19일~23일, 코엑스 홀 ▲노량진의 밤 ‘야간난전’ : 21일~23일, 노량진 컵밥 거리 및 만양로 일대 ▲가치공간 마켓 ‘마켓을 여행하다’ : 22일~23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프랑스 거리 음악 축제 ‘페트 드 라 뮈지끄’ : 23일~24일, 신촌 연세로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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