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는 계속해서 새로운 관광명소가 생기고 있다. 어느새 연남동, 익선동도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하는 명소가 됐다. 이에 서울은 데이트 장소 선택지가 아주 많다. 서울에는 맛집도 많고 볼거리도 많다. 서울 데이트 장소를 추천한다.
서울 데이트 장소 ‘한강’
한강은 서울 데이트 장소로 인기다. 한강 텐트 대여가 유행하면서 텐트를 피고 제대로 피크닉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한강에서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강을 배경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한강에서는 라면만 먹어도 맛있다. 한강 편의점에서 끓여 먹는 라면은 특유의 쫄깃쫄깃함이 있다. 치맥도 한강에 어울린다. 피크닉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특별히 도시락을 싸가는 것도 좋다. 한강은 피크닉과 더불어 자전거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한강에서는 서울 자전거 따릉이를 빌릴 수 있다. 금요일, 토요일 밤에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도 열린다. 푸드트럭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서울 데이트 장소 ‘익선동’
실내데이트를 원한다면 익선동을 추천한다. 익선동에서는 식사와 차 한 잔만으로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익선동에는 맛집과 카페가 많다. 익선동은 맛뿐만 아니라 분위기도 보장된 곳이다. 감성적인 공간에서 실내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익선동을 추천한다. 식사와 디저트를 즐긴 후 익선동 한옥 거리에서 산책을 잠시 즐기는 것도 좋다.
6월 서울 축제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면 축제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6월에 서울에서 열리는 축제는 ▲반딧불이 축제 ‘반딧불이의 꿈’ : 8일~17일, 길동생태공원 ▲청춘열전 흥 페스티벌 : 15~16일,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서울국제도서전 : 19일~23일, 코엑스 홀 ▲노량진의 밤 ‘야간난전’ : 21일~23일, 노량진 컵밥 거리 및 만양로 일대 ▲가치공간 마켓 ‘마켓을 여행하다’ : 22일~23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프랑스 거리 음악 축제 ‘페트 드 라 뮈지끄’ : 23일~24일, 신촌 연세로 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