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투수 조 켈리(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LA 다저스 불펜 투수 조 켈리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조 켈리는 LA 다저스 불펜 투수로, 지난 2018년 12월 LA 다저스에 입단해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한편 오늘(11일) 류현진은 LA 애인절스와의 맞대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솔로홈런으로 단 1실점만을 허용,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펼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LA다저스가 3:1로 앞선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어 올라온 불펜 투수 딜런 플로러가 7회 말 2점 홈런을 맞아 동점이 됐고 이로써 류현진의 시즌 10승 사냥은 좌절됐다.

그런가 하면 이어 마운드를 올라온 조 켈리는 8회 무피안타로 2실점을 내주면서 많은 국내팬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현재 온라인 상에서는 “조 켈리는 방출해야한다”, “류현진 10승 실패도 모자라 팀 패배까지”, “조 켈리 불펜 써선 안된다”와 같은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조 켈리는 1988년 생으로 지난 2012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하며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2018년, LA 다저스로 새둥지를 틀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