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난투’·‘특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풍성한 보상 제공

드래곤 블레이즈 왕의귀환 대표 이미지 / 게임빌 제공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게임빌(대표 송병준, 063080)이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위 동료 ‘러스트’와 ‘글러트니’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러스트’는 암황의 어둠을 가장 강하게 계승한 존재로 타락의 칠죄종 중 유혹과 쾌락의 힘을 사용하는 전사 캐릭터다.

‘글러트니’는 공허의 아귀로 불리며, 기적과 정의를 먹어 치우며 탐식의 재앙을 불러일으키는 마법사 캐릭터다.

새롭게 등장한 러스트(좌)와 글러트니 (우) / 게임빌 제공

특히,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해변의 난투’ 이벤트에서는 ‘바다의 티르‘, ‘해양의 샤샤’, ‘해변의 아틀라스‘, ‘여름의 메르세데스‘, ‘파도의 터크‘, ‘정열의 엘 그라비스’ 등 치명적인 매력의 형상 변환 카드 6종을 비롯, ‘동료 뽑기권’, ‘초월의 정수’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해변의 난투 이벤트는 승리 팀을 맞혀서 포인트를 얻고, 이 포인트를 활용해 전용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이달 18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 재화인 ‘루비’, ‘골드’, ‘인피니티 소환권’ 등 풍성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한편,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양사가 국내 서비스 중인 ‘별이되어라!’와 함께 해외 시장에서 선전 중인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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