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예정일 5일전부터 진단 가능

JW중외제약 '원큐플러스업' / JW중외제약 제공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JW중외제약(이경하 회장, 001060)은 조기 임신진단 테스트기 ‘원큐 플러스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원큐 플러스업은 임신을 하면 분비되는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human chorionic gonadotropin, HCG)을 소변에서 측정해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체외 진단용 의료기기다.

원큐 플러스업은 측정 감도를 높인 진단키트를 적용해 생리 예정일 4~5일 전에 검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검사결과를 3분 이내 확인할 수 있으며 99% 이상의 진단 정확도를 보여 더욱 빠르고 정확한 임신진단이 가능하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최근 노산이 늘어나는 추세로 되도록 조기에 임신을 확인하는 것이 태아와 산모를 위해 중요하다”며 “정확하고 편리한 고감도 임신진단 테스트기라는 점을 내새워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원큐 플러스업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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