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 책클립, 뱃지, 책모양 로켓 목걸이, 팝업카드, 야광스티커가 패키지로 구성

[공감신문] 권지혜 기자=이월드의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어린왕자’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에스티 X 어린왕자'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어린왕자’의 모티브인 여우, 장비, 비행기, 어린왕자 등을 활용한 귀고리, 목걸이, 시계 등 총 70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대표상품으로는 여우와 장미, 비행기 피어싱 패키지와 어린왕자가 앉아 있는 달, 우주, 밤하늘 같은 청사금석을 활용한 어린왕자 코인형 목걸이가 있다.

은하수의 반짝임과 다크 블루 컬러의 실버메쉬, 오로라 빛이 특징인 로즈골드 메쉬시계는 남녀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랜드 관계자는 “’오에스티 X 어린왕자’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어린왕자’ 7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상품인 만큼 ‘어린왕자’를 사랑하는 고객들께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에스티 ‘어린왕자 한정판’ 에디션 / 이랜드 제공

오에스티는 ‘어린왕자 한정판’ 에디션도 출시한다고 알렸다. ‘어린왕자’ 책과 함께 책클립과 뱃지, 여닫을 수 있는 책모양 로켓 목걸이, 팝업카드, 야광스티커가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오에스티의 어린왕자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전국 오에스티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어린왕자 한정판 에디션’ 상품은 오는 14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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