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와 일반인 여자친구 (사진출처=ⓒ비와이인스타그램)

12일 아이콘 비아이가 마약 논란으로 팀을 탈퇴한 가운데 래퍼 비와이 또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비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면서 마약은 본 적도 없습니다”며 해명했다.

비와이가 화제에 오르며 그의 여자친구 근황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비와이는 현재 일반인 여자친구와 7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7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비와이는 ‘여자친구에게 첫 눈에 반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교회에서 만난 여자친구와 5년째 사귀고 있다.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당당한 고백을 전한 바 있다.

이어 “씨잼과 함께 교회 새내기 모임에 참석했는데 그 자리에 여자친구를 처음 봤다"면서 "동갑이었는데 머리가 길었다. 너무 예뻐서 눈에 담아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다음날 예배를 드리러 갔더니 그 친구가 머리를 단발로 자르고 왔더라. 순간 주변이 어두워지면서 여자친구에게만 빛이 났다”며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비와이는 올해 나이 27세로 일반인 여자친구 직업은 미술 선생님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