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볼과 입술에 생기 불어넣는 체크 워터 플립 2종

컨템포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이 '체크 워터 플립 블러쉬'와 '체크 워터 플립 틴티드 밤'을 출시했다. / 투쿨포스쿨 제공

[공감신문] 유안나 기자=컨템포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은 여름 시즌을 맞아 양 볼과 입술에 사용하는 제품인 ‘체크 워터 플립 블러쉬’와 ‘체크 워터 플립 틴티드 밤’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체크 워터 플립 블러쉬’는 수분 30%를 함유한 잉크 체형의 제품으로, 양 볼을 촉촉하게 물들이는 워터 블렌딩 치크다.

투쿨포스쿨에 따르면, 이 제품은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얼룩이나 지워짐 없이 고르게 발색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오랜 시간 촉촉하고 생기 있는 컬러를 유지해는 워터 피팅 시스템으로 여름철 산뜻한 치크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다. 

색상은 웜한 누디 코랄의 ‘1호 코랄 에이드’, 애프리콧 컬러의 ‘2호 탠저린 티’, 코랄빛이 감도는 로즈 컬러의 ‘3호 로지 쥬시’로 총 3종이다. 

아울러 ‘체크 워터 플립 틴티드 밤’은 입술에 닿는 순간 시원한 청량감과 함께 맑고 투명한 컬러가 스며들 듯 촉촉하게 피팅되는 틴티드 밤이다. 틴트의 발색력에 립스틱의 밀착력까지 더해져 수채화 같이 맑은 컬러가 오래 지속되며, 복숭아와 귤, 히비스커스 추출물이 함유돼 입술을 더욱 맑고 생기 있게 가꿔준다. 

‘체크 워터 플립 틴티드 밤’은 입술에 닿으면 촉촉하게 피팅되는 틴티드 밤이다. 틴트의 발색력에 립스틱의 밀착력까지 더해져 맑은 컬러가 오래 지속되며, 복숭아와 귤, 히비스커스 추출물이 함유돼 입술을 생기 있게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고 투쿨포스쿨은 소개한다. 

투쿨포스쿨 체크 워터 플립 2종 화보컷 / 투쿨포스쿨 제공

제품 색상은 애플 레드의 ‘1호 포피 레드’, 피치 코랄의 ‘2호 코랄 톡’, 오렌지 빛이 감도는 누디 브라운 ‘3호 허니 듀’, MLBB 피치 코랄 ‘4호 피치 뷰레’, 뮤트 로즈 ‘5호 로지 팝’ 등 총 5가지가 있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체크 라인의 신제품은 투명하고 맑은 컬러가 촉촉하게 물들면서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수분감 가득한 블러쉬와 틴티드 밤으로 여름 시즌에 제격인 색조 제품”이라며 “수채화처럼 맑은 컬러가 자연스럽게 착색돼 물놀이가 잦은 휴가지에서도 지워질 걱정 없이 하루 종일 생기 있는 얼굴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체크 워터 플립 블러쉬(1만2000원)와 틴티드 밤(1만2000원)은 전국 투쿨포스쿨 작업실(매장)과 투쿨포스쿨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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