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말하기 평가인 ‘오픽’(OPIc)의 성적은 국내 다수의 기업 및 기관 신입 채용에 활용되고 있으며, 대기업 임직원 인사고과에 반영되기도 한다. 

이에 취업준비생부터 이직·승진을 희망하는 직장인까지 많은 사람들이 해당 시험을 공부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오픽, TSC 전문 612어학원은 지적재산권으로 등록된 자사 오픽 대비 노하우가 담긴 교육서비스를 수강생들에게 제공해, 이들의 학습에 기여하고 있다.

해당 어학원을 운영하는 황용주 대표는 612어학원의 612는 ‘6회 12시간에 완성’을 의미하며 본 학원은 취업 준비생 및 직장인들이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오픽의 등급을 단기간에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612어학원은 OPIc, SPA, TSC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1:1 강의와 1:2 강의, 지방 및 해외 거주자를 위한 실시간 1:1 화상강의 등 수강생이 자신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난 2013년 강남 본원을 오픈했으며, 수원에서 오는 수강생 수가 많아져서 수원영통점도 개점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612어학원은 하루도 빠짐없이 모든 강사들의 수업을 모니터링하고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에 오랫동안 함께 일한 강사도 여전히 피드백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덧붙여 모든 강사들이 매일 활발하게 소통하며 노하우를 공유한다. 

황용주대표는 “기업의 궁극적 목적은 사회공헌에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소규모 기업이다 보니 큰 기부는 하지 못했지만 수원 영통 직영점 오픈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인 나눔을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일환으로 재능기부 영어 나눔 봉사나 수원 영통 지역 고아원 아이들에게 영어책 기부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612어학원은 최근 ‘2017 대한민국 교육서비스 브랜드대상’을 외국어회화전문 부문으로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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