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부터 신입 사원들의 안정적인 정착 위해 동아멘토링 도입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멘토링 수료식 및 결연식 단체 사진 / 동아쏘시오홀딩스 제공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 000640)는 13일 오전 10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대강당에서 신입사원 조기 정착 프로그램 ‘동아멘토링’ 수료식 및 결연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료식 및 결연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과 동아멘토링 18기 최우수/우수 멘토링 커플 6명, 19기 멘토링 커플 124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8기 참가자들의 활동 영상을 통한 멘토링 역할 및 우수 사례 공유 ▲최우수/우수 커플에 대한 시상 및 소감 발표 ▲19기 멘토-멘티의 선서식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의 격려사 ▲멘토링 인증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010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그룹 신입 사원들의 사내 인적 네트워크 구성과 안정적인 정착, 조직문화 적응을 위해 동아멘토링을 실시해 오고 있다.

동아멘토링을 통해 멘티(신입사원)와 멘토(선배)가 6개월간 짝을 이뤄 바람직한 회사 생활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봉사활동, 문화예술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멘토링 활동을 통해 멘티와 멘토가 서로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입사원들의 빠른 적응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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