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사진출처=ⓒ주아민인스타그램)

최근 ‘신션한남편’에 출연중인 주아민이 남다른 몸매를 드러내 화제다.

최근 주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을 입은 비키니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주아민은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아민은 올해 나이 36세, 패션지 모델 출신으로 지난 2008년 가수 손호영의 ‘아이 노(I Know)’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MC로 전향해 ‘하늘에서 남자들이 내려와’, ‘쥬니&아민의 독립생활백서’, 패션앤 ‘사심연구소’ 등을 진행했다.

특히 과거 가수 MC몽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현재 미군인 남편을 따라 아들과 미국으로 삶의 터전을 옮겨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남편 유재희는 세계적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 M사에 근무 중이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기도 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열애 6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린 뒤 현재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주아민 시애틀 집(사진출처=ⓒ스카이드라마)

지난해 주아민은 시애틀에 100평 넘는 집을 구매한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주아민은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집을 샀다. 완벽한 집을 사게 됐어요. 5월부터 집 오픈이니 시애틀로 막 놀러 오세요, 게스트 룸 예쁘게 꾸밀게요. 처음으로 100평 넘는 큰 집에 살아보네요. 감격 감동. 고마워 남편”이라는 글을 올리며 집을 소개했다.


한편 주아민 부부를 비롯해 홍록기 김아린, 김정태 전여진 이 출연 중인 스카이드라마 '신션한 남편'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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