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혜경 (사진출처=ⓒ안혜경인스타그램)

방송인 안혜경의 아름다운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땜에 컨디션은 별로인데 그래도 날씨 너 참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안혜경은 날렵한 턱선에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물오른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안혜경은 올해 나이 41세로 지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현재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안혜경은 “내가 지금 사는 집에 같이 들어와서 살아도 되고, 혼수도 굳이 안사도 된다”며 결혼에 대한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 2005년 동갑내기 방송인 하하와 5년 열애 끝에 결별한 바 있다. 결별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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