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네덜란드 편 (사진출처=ⓒMBC every1)

최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편이 방송되며 친구들 직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덜란드 친구들은 첫 방송에서 한강공원을 찾는 등 칠링 여행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칠링이란 ‘느긋한 시간을 보내다’의 영어 단어 Chill에서 나온 말이다. 칠러는 느긋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란 뜻으로 네덜란드 사람들은 자주 칠링을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덜란드 호스트로 등장한 야닉은 올해 나이 29세로 한국 거주 2년차 방송인이다.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를 비롯해 ‘봄이오나봄’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친구 미힐은 25세로 직업은 지적 장애인을 돌보는 사회복지사다. 레네은 올해 나이 27세로 스낵바 메인 요리사로 일하고 있으며, 야스퍼는 24세로 학생이다.

네달런드 친구들의 칠링 여행기를 담은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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