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소개팅녀 이채은 (사진출처=ⓒ이채은인스타그램)

13일 ‘연애의 맛 시즌2’가 방영되며 오창석 소개팅녀 이채은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틸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채은은 아찔한 비키니 몸매를 드러낸 채 인형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 다운 군살 없는 허리 라인과 다리 길이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채은은 ‘연애의 맛2’ 첫 방송 당시 아이린을 닮은 청순한 외모로 방송과 동시에 실검을 장악했다. 이채은은 올해 나이 25세로 직업은 모델이다. 이전 직업은 유치원 선생님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소개팅 당일 노래방, 오락실, 고깃집 데이트를 연이어 즐기며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후 제작진 몰래 만남을 가지며 제2 커플로 주목받고 있다.

오창석은 올해 나이 38세로 지난 2008년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연애의 맛’ 시즌1에서 이필모-서수연이 실제 커플로 이어지며 ‘시즌2’ 멤버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현재 오창석 이채은 외에 김보미-고주원, 이형철-김시안, 천명훈-김시안이 출연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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