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2' 김보미 (사진출처=ⓒ김보미인스타그램)

13일 ‘연애의 맛’이 방영되며 김보미 고주원 커플 또한 이목이 쏠린다.


김보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감사함을 잊지말것”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은 물 오른 미모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날렵한 턱선과 오밀조밀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도본방사수할게요. 더이뻐지셨어요” “사진 너무 예쁘셔서 연예인 이신줄 알았어요” “자연미인 인정” “연맛 출연자중 최고로 이쁜 보미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김보미는 고주원과 만남을 재개한 이후 인스타그램을 돌연 비공개 전환해 고주원과의 결별 의혹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하지만 다시 인스타그램 활동을 시작하며 두 사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고주원은 올해 나이 39세, 김보미는 28세로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가 난다. 김보미 직업은 제주항공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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