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철 소개팅녀 신주리 (사진출처=ⓒ신주리인스타그램)

13일 ‘연애의 맛’이 방영되며 이형철 소개팅녀 신주리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신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리 배가 불러도 달달이는 필수 콧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주리는 포크를 손에 쥔 채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신주리는 올해 나이 43세로 직업은 요리사로 알려졌다. 이형철은 올해 나이 49세로 두 사람은 6살 나이 차이가 난다. 신주리는 숙명여대 푸드스타일리스트 과정을 수료,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주리쌤의 레스토랑 앳 홈'을 운영하고 있다.

첫 방송 당시 뒷모습 만으로도 화제가 된 신주리는 아름다운 미모와 배려심으로 단숨에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두 사람은 첫 데이트 장소로 실외 삼겹살 식당을 찾았지만, 계속되는 삼겹살 연기 공격에 두 사람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자리를 옮기기 위해 일어났지만, 신주리는 발 저림으로 걷지 못했고 이에 이형철은 귀여운 듯 “못 걷겠어?”라며 귓속말을 전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천명훈 소개팅녀 김시안 (사진출처=ⓒ김시안인스타그램)

한편 천명훈 소개팅녀 김시안 또한 귀여운 미모로 방송과 동시에 관심을 끌었다.

김시안 나이는 28세, 천명훈은 42세로 두 사람은 14살 나이 차이가 난다. 직업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 두 사람은 양평 두물머리 데이트를 즐기며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알콩달콩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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