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을 준비하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업계로 눈을 돌리는 이유 중 하나는 체계적이고 확실한 물류 시스템에 있다. 직접 발품을 팔지 않고도 가맹 본사의 인프라로 인증된 물류를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맹 본부가 자체 물류센터를 보유하여, 안정적인 공급 시스템을 구축한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이다. 해당 브랜드는 지난 2010년 자체 물류센터를 증축해 통합 물류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유통 경쟁력 확보 및 주 6일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업계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다. 

주 6일 배송은 오늘 발주한 물류를 바로 다음 날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가맹 점주는 그날그날 소진된 재고를 파악하여 필요한 만큼만 물류를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식자재의 신선도를 높이는 데 중점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똑똑한’ 시스템이 아닐 수 없다. 

이뿐만 아니라 부동 재고를 최소화할 수 있어 폐기되는 물류로 인한 로스율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가맹점의 로스율을 잡는 것은 곧 순이익의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점주들은 특히 이 점에 주목해야 한다.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요거프레소는 신선 유지와 속도를 원칙으로 한 물류 체계로 가맹점 순수익 증대에 기여하는 한편, 8평 기준 3,900만 원대라는 합리적인 개설 비용을 제시하여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프랜차이즈 카페 요거프레소 창업에 대한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 및 개설 문의 전화 등을 통해 심층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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