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파랑티에스에너지 최태식 대표

무분별한 화석연료 등의 자원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은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를 불러왔다. 이에 국제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함에 따라 화석연료를 대체할 ‘신재생에너지’의 대한 관심이 급부상했다.

국내에서도 신재생에너지에 관심은 높다. 이와 관련해 국가 정부 차원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의 일환으로 태양의 빛을 전기에너지로 변환 사용하는 ‘태양광 산업’이 꾸준히 추진되어 왔다. 

태양광에너지는 태양광 셀/모듈에 태양빛이 닿아 전자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흐린 날도 생산이 가능하다. 햇빛을 이용하기 때문에 자원 고갈 염려도 없다. 최근에는 국가 차원에서 개인들도 접근 가능한 사업으로 확장되면서 신재생에너지로 가장 주목 받고 있다.

사진: 전남 순천시 햇빛 태양광발전소 3MW, 파랑티에스에너지 제공

이 가운데, RPS 태양광 시행 개발 및 시공 분양 전문기업 ㈜파랑티에스에너지(대표 최태식)이 경기도 연천군 태양광 발전소 100kw급 17개소의 분양 공지를 오는 20일 예정하고 있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파랑티에스는 발전사업 허가 및 개발행위 허가 완료와 한전선로확보까지 모두 마친 상태다.

파랑티에스에너지는 설계부터 시공, 인허가 업무까지 태양광발전 EPC 사업과 관련한 종합솔루션을 제공하는 태양광 제작 전문업체다. 전문기술인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사업자 개개인에 맞는 맞춤 종합 솔루션으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여기에 실제 운영 중인 발전소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사업비와 수익성을 분석해 제공한다. 이 밖에도 지속적인 유지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파랑티에스에너지는 태양광 집전판에 저장된 발전 전력을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형태로 바꿔주는 전압 변환 제품인 ‘태양광 인버터’와 햇빛을 받아 전기를 모으는 '태양광 모듈' 유통 사업 역시 전개하고 있다.

파랑티에스에너지의 최태식 대표는 “전문 설계 인력을 활용해 현장에 가장 적합한 태양광발전 배치도 및 상세도를 설계해 시공 안정성을 극대화 했다. 태양광발전 설계에서 가장 기본인 음영부분은 스케치업 시뮬레이션 3D 기술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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