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찰청 소속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몸캠피씽 발생 건수는 988건으로 2017년에 비해 6%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됬다. 피해 금액 역시 2015년 하반기 1억 1200만원에서 2017년 18억 8900만원으로 급격하게 올라감을 알 수 있는데 수치심에 신고를 하지 못한 피해자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피해 규모도 통계보다 더욱 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만 문제는 경찰에 신고하더라도 범인을 찾기 힘들다는 것인데 범인들은 주로 해외 IP와 대포폰으로 범행을 일삼기 때문에 신원 확인이 쉽지 않다. 또 채팅 어플 계정에 연동된 전화번호 역시 해외 전화번호가 대다수인 것으로 파악됬다.

그렇다면 몸캠피씽에 걸렸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가장 먼저 금전을 요구 할때는 절대 입금해선 안되며 추후 빠르게 몸캠피씽 대응이 가능한 모바일 보안 IT업체를 선정해야 한다.

이에 모바일 IT회사 디포렌식코리아는 동영상 유포 차단율 99%로 주목받고 있다. 2014년 부터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를 통해 몸캠피씽 수법과 행동 패턴을 분석해 몸캠피싱 피해를 최소화 시키고 있으며 24시간 대응서비스로 피해자들에게 각 상황에 고려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디포렌식코리아는 몰래 실행 중인 악성코드 프로그램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며 출처를 알수 없는 원인 미상의 트래픽을 차단가능하며, 만약 발생할 피해를 잡는 것이 그 기술력이라 할 수 있겠다.

이에 디포렌식코리아 관계자는 “동영상 유포 관련 범죄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며 이제는 사회적 문제로 퍼져 상황이 시급하다”며 “당시 피해자의 정신적 피해와 고통을 발빠른 해결을 위해선 전문업체에 피해 사실을 의뢰하고 유포를 막기 위해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디포렌식코리아는 한국사이버보안협회에 공식적인 인증을 받은 IT보안업체로써 일반 사설업체보다 보안이나 기술력이 높은 부분으로 조금 더 안심하고 의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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